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례로 본 지적재산권] 음원에 대한 권리 - 향유할 것인가, 포기할 것인가 [사례로 본 지적재산권] 음원에 대한 권리 - 향유할 것인가, 포기할 것인가 애국가 하면 어떤 장면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규정을 준수합니다” 뒤에 나오는 바로 그것, 방송 종료시 나오는 애국가가 생각납니다. 안익태 작곡가는 1963년에 사망하였으므로, 애국가의 저작권은 2033년까지 보호되지만, 2005년에 기증되었으므로 현재는 누구나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새롭게 애국가를 연주하여 음원을 기증했는데요. 애국가는 누구나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기증을 했다니 무슨 의미일까요?기억해야 할 저작인접권안익태 작곡가의 애국가가 무료로 이용된다는 것은 사례론 본 지적재산권 | 윤혜진 | 2018-12-20 09:10 [사례로 본 지적재산권] 70년간 저작권으로 보호받는 캐릭터와 음반 [사례로 본 지적재산권] 70년간 저작권으로 보호받는 캐릭터와 음반 저작권은 저작자가 생존하는 동안과 사망한 후 70년간 보호됩니다. 공동저작물인 경우에는 맨 마지막으로 사망한 저작자가 사망한 후 70년 동안 존속하고요. 저작자를 모르거나, 법인명의로 공표한 업무저작물은 공표된 때로부터 70년간 보호됩니다.보호기간은 저작자와 저작물의 종류뿐만 아니라, 저작자의 전략에 의해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저작자의 사망 후 70년을 고수하고 있는 대표적인 예가 미키마우스입니다. 미키마우스는 1928년 11월 21일 “증기선 윌리” 라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이고, 월트디즈니는 1996년에 사 사례론 본 지적재산권 | 윤혜진 | 2018-12-05 09: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