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트렌트 2022, "유튜브의 전성기는 이제 시작이다" 김경달 네오터치포인트 대표

유튜브 트렌트 2022, "유튜브의 전성기는 이제 시작이다" 김경달 네오터치포인트 대표

  • 유튜브 채널 OPL
  • 승인 2021.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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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마케팅 중심에 유튜브가 자리잡은지 오래다. 이제 유튜브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을 넘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동시에 유튜브는 점점 영향력이 떨어질 것인가 아니면 더 치고 나갈 것인가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유튜브의 2022년은 어떤 모습을 보일까? 김경달 네오터치포인트 대표로부터 들어본다.

유튜브의 전성기는 이제 시작이다. 구글이 파트너프로그램을 통해서유튜브로 모든 영상들이 들어오게 만드는 데 집중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매개로 한 소통을 하는 문화적 현상이 크게 일어나고 우리의 생활 속으로 완전히 스며들었기 때문에, 여기에서 나타날 수익모델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유튜브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그 기반의 확장성을 누릴 것이기에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김 대표는 2022년 유튜브 키워드로 △Accelerating Life 가속화 된 삶 △Broadcasting All 모두의 방송국 △Commerce Blooming 꽃피는 커머스 △Democracy Matters 관건은 민주화 △Experience the World 체험의 공유 세계 △Fandom Marketing 팬덤 마케팅△ Global Village 연결된 지구촌 7개를 제시했다.

유튜브 환경에서 중요하게 보아야 할 것으로 숏폼 비디오 전쟁이다. 숏폼 비디오가 중요해지는 현상 자체는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콘텐츠 소비 패턴이 빨라져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소비하는데, 짧은 동영상이 잘 맞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길이만 짧아서는 안되고, 크리에이티 자체가 압축적이어야 한다.

아울러 유튜브에 우리 회사의 브랜드 나 제품이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 이건 존재하느냐 안 하느냐의 문제가 중요해졌기에 기업들은 유튜브를 해야 한다. 문제는 채널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인데, 이 부분은 타깃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전개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최소한 고려해야 하는 것은 아카이빙이다.

개인 유튜브는 자기가 가장 잘 아는 것, 관심 있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진정성에 대한 부분으로 진정성이 느껴질 때 콘텐츠와 채널이 힘을 받고, 유튜버가 훨씬 더 성장할 수 있다. 따라서 나의 진정성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유튜브라는 세상을 정말 잘 활용하면 훨씬 더 재미있고 더 유익하게 내 생활도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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