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데이터를 알아야 살아남는다" 백승록 아이지에이웍스 CMO

"4차 산업혁명, 데이터를 알아야 살아남는다" 백승록 아이지에이웍스 CMO

  • 유튜브 채널 OPL
  • 승인 2021.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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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OPL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두 번째 시간은 백승록 아이지에이웍스 CMO가 함께 한다. 그는 "데이터를 알아야 살아남는다"라는 주제로 데이터와 우리 삶, 업무 효율 등 데이터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데이터는 비즈니스를 하는데 있어서 이제 더 이상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고 있다. 데이터를 정의하고 어떻게 확보하고 정제하고 분석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기업의 성패가 좌우된다.

최근 기업들은 고객 데이터 플랫폼 CDP(Customer Data Platform)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고객들의 데이터를 모으고, 정제해서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가를 도와주는 종합적인 플랫폼이다. CDP는 소비자들을 이해하고 실제로 마케팅에 적용할 수 있는 툴들을 제공한다.

데이터는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개선시켜주고 있다. 월마트의 데이터 카페, 나이키의 조디악 및 데이터로그 인수, 디즈니의 매직밴드 등 기업들은 데이터 분석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는 데이터를 잘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데이터는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자율주행 개발,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서비스 개발 등 우리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 있으며,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을 주고 있다.

그러나 데이터의 중요성 이면에는 개인정보와 관련된 우려도 존재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데이터 3법에 의거, 적법적으로 데이터를 모으고 활용하고 있다.

데이터에 근거한 광고는 정보 제공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면이 있다. 내가 관심을 갖고 있고 내가 최근에 구매를 하고자 하는 제품에 관련된 다양한 광고가 보여 진다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넓어지고 또 많은 정보를 얻게 될 수가 있다는 것.

데이터는 21세기의 원유로 비유 되고 있다. 그만큼 우리의 생활과 비즈니스에 커다란 영향을 주고있기 때문이다. 데이터를 모르며, 비즈니스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No Data, No Growth! 데이터를 알지못하면,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뤄낼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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