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모닝 컨설트는 Z세대는 개인 브랜딩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최근 연구에서 밝혔다.
모닝 컨설트는 1월 30일부터 2월까지 개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거나 개발에 관심이 있다고 말한 미국 성인 952명을 포함하여 2,202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Z세대 성인의 2/3(67%)가 개인 브랜드 구축이 중요하다고 믿고 있으며 비슷한 비율(61%)이 현재 브랜드 개발에 관심이 있거나 개발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모든 세대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다.
그리고 온라인에 동영상을 포스팅하는 것은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개인 브랜드 홍보 방법 중 하나이며, 인스타그램, 유튜브 및 틱톡이 인기있는 플랫폼이다.
왜 Z세대는 개인 브랜딩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는 것일까? 대량 해고와 광범위한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Z세대는 본격적인 노동 시장에 진출하는 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평가된다. 고용 불안을 방지하고 더 나은 기회를 끌어내기 위한 것. 현재 미국 Z세대가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한 인기있는 콘텐츠 조언 영상과 일상 업무 기록이라는 것이 이런 상황을 보여준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은 그들을 채용하고 유지하려는 고용주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 고용주가 직원이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공유하는 것을 허용해야 하는 부분이다. 대부분의 Z세대 성인(69%)은 이 문제에 대해 동의하지만, 모든 미국 성인(55%)은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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