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메종 페리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해외 크리에이티브] 메종 페리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05.0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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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광고가 한 편의 세련되고 우아한 패션 영화같다. 게다가 광고 모델은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릴리 콜린스(Lily Collins). 분명히 이 브랜드의 타깃 고객은 젊고 여성이다.

오길비 파리는 네슬레 워터스의 새로운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인 메종 페리에의 글로벌 캠페인을 최근 론칭했다. 라라랜드, 바빌론의 데이미언 셔젤(Damien Chazelle)이 감독한 이 광고는 프랑스 남부의 혁신적이고 영감을 주는 장소인 메종 페리에(Maison Perrier)를 발견하도록 초대한다.

광고에서 릴리는 메종 페리에를 탐험한다. 메종 페리에의 각각의 방은 스파클링 워터, 에너지 음료, 목테일, 주스 기반 스파클링 워터 등 메종 페리에의 맛을 상징한다. 릴리는 각각의 음료를 마실 때마다, 그녀의 의상이 바뀐다.

그녀는 흥분, 맛, 예상치 못한 경험의 세계를 발견하고, 훔친 메종 페리에 캔 케이스를 들고 빅터 벨몽도(Victor Belmondo)를 피해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치면서 광고는 끝난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페리에의 우아함과 창의성을 강조하는 이 캠페인은 TV, 디지털 및 옥외 광고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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