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산뜻한 봄을 알린 화보 요정... 多양한 매력으로 꽉 찬 비하인드 스틸 공개

노정의, 산뜻한 봄을 알린 화보 요정... 多양한 매력으로 꽉 찬 비하인드 스틸 공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04.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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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제공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배우 노정의의 블랙홀 매력에 자꾸만 빠져든다. ‘화보 요정’이라는 수식어에 부합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노정의. ‘정의 홀릭’을 유발하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모아진다. 이번 스틸은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한 화보 촬영에 여념이 없는 노정의를 담았다.

노정의는 앞서 화보를 통해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과 사랑스러운 아우라로 시선을 머물게 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서는 산뜻한 봄을 연상케 하는 싱그러움부터 카리스마가 묻어나는 시크함까지, 노정의만의 다채로운 색을 느낄 수 있어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카메라 앞에 선 노정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였다. 클로즈업을 부르는 신비로운 비주얼은 노정의만의 강렬함을 더욱 배가시켜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매 컷마다 달라지는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각양각색의 포즈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등 포토제닉한 매력으로 프레임을 빈틈없이 채웠다.

또한, 노정의의 해사한 미소도 함께 포착됐다. 꽃과 함께 어우러진 채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노정의는 밝은 에너지로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특히 이날 노정의는 화보 촬영이 시작되면 누구보다 진지하게 임하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본연의 순수함과 청량함을 발산하는 반전 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에게 심쿵을 안겨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노정의는 주목할 수밖에 없는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드라마 ’18 어게인’에서는 걸크러쉬 넘치는 홍시아 역으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데 이어, 영화 ‘내가 죽던 날’에서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노정의가 배우로서 걸어갈 다음 행보에도 뜨거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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