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채널 디자인 바꾼다... 오늘을 담는 창 x 내일을 여는 빛

KBS, 채널 디자인 바꾼다... 오늘을 담는 창 x 내일을 여는 빛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05.2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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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KBS가 오는 5월 31일부터 채널 네트워크 디자인을 새롭게 바꾼다.

1TV는 사각형을 창(窓)으로 해석,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실을 전달하고 오늘을 담는 "창"의 역할을 한다. 2TV는 원형을 빛으로 해석, 웃음과 감동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로 내일을 여는 "빛"과 같은 역할을 한다.

KBS 1TV, 오늘을 담는 창
KBS 2TV, 내일을 여는 빛

새 채널 네트워크 디자인 프로젝트는 KBS만의 차별화된 이미지 정체성을 확립하는 '브랜드 이미지 전략'의 일환으로 채널ID, 곧이어, 연령고지, 주요 프로그램 안내, 예고 포맷 등 채널을 감싸고 있는 전반적인 디자인 요소를 새롭게 했다.

KBS는 새 채널 네트워크 디자인은 온 에어 뿐 아니라 KBS 내 본사, 지역의 모든 콘텐츠(프로그램, 인터넷 서비스, 인쇄, 홍보 등)와 오프라인 건물, 실내, 상품에 확대 적용해 가며 공영방송의 디자인 이미지를 혁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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