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 영국의 크리에이티브리뷰에 따르면, 핀터레스트는 새로운 비주얼 정체성을 보여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
핀터레스트는 영감을 찾고, 이미지를 공유하며, 디지털 무드 보드를 만드는 데 사용되며, 잘라내기와 붙이기를 수용했다. 디자인 중심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 Made Thought가 주도한 새로운 아이덴티티는 '피너즈'로 불리는 이 아이덴티티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들의 관심사에 초점을 맞춰 문화, 지리, 언어를 초월한 전 세계의 영감과 핀터레스트와 연관시키는 것이 목적이었다.
Made Thought에 따르면, 고정된 팔레트가 아닌 유연한 색상 체계와 이질적인 이미지와 아트디렉션이 재미있고 기발하게 느껴진다. 또한 트위터가 1월에 도입한 폰트 Chirp를 만든 그릴리 타입에 의해 만들어진 새로운 산세리프 폰트의 기울기는 "문자 그대로 미래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핀터레스트 디자인 디렉터 안드레아스 헬린(Andreas Helin)은 성명을 통해 "누군가의 테이크아웃이 영감이라면 우리는 성공한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나는 방금 정말 영감을 받았다' 또는 '그것이 나를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게 했다'고 생각하면서 떠나길 원한다."고 밝혔다.
Made Thought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리스테어 웹(Alistair Webb)는 "사용자의 굽이치는 선택과 끊임없이 발전하는 꿈으로 인해 핀터레스터에 자체 플랫폼만큼 유연하고 개인적이며 창의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제공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