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인섭 칼럼] 사람은 잊어버린다 - 에빙하우스(Ebbinghaus)의 망각 곡선 [신인섭 칼럼] 사람은 잊어버린다 - 에빙하우스(Ebbinghaus)의 망각 곡선 [ 매드타임스 신인섭 대기자] 우리 속담에 3대 독자 잃고도 사흘 굶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사람은 먹어야 한다는 말도 되지만, 한편 사람은 잊어버린다는 말도 된다. 이 잊어버린다는 것을 실증으로 풀이한 사람이 독일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Hermann Ebbinghaus. 1850-1909))이다.그는 스스로 실험을 위해 2,300개 의미 없는 세 음절 낱말을 고안했다. 무의미한 음절이란 자음-모음-자음 석 자로 아무런 의미가 없어야 한다. 예컨대 BOL은 안 된다. 왜? BALL과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DOT도 안 되는 신인섭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 신인섭 대기자 | 2022-06-09 00:00 [신인섭 칼럼] 미국 이미지가 변하고 있다 : 바이든의 몇 달과 트럼프의 4년 대비 [신인섭 칼럼] 미국 이미지가 변하고 있다 : 바이든의 몇 달과 트럼프의 4년 대비 [ 매드타임스 신인섭 대기자 ] 올해 7월 퓨리서치 센터 자료에는 재미 있는 자료가 발표됐다. 트럼프의 4년 재임 기간과 바이든의 취임 후 몇 달 기간의 대비이다. 트럼프의 임기가 끝나는 2020년 말과 바이든의 임기가 시작된 시기의 신임도(Confidence)와 호감도(Favorability) 대비이다. 질문은 두 미국 대통령의 세계 문제를 제대로 다루는가에 관한 것인데, 트럼프의 평점은 취임 후 4년 사이에 83%에서 22%로 뚝 떨어진 반면 바이든은 불과 몇 달 만에 17%에서 75%로 상승했다. 호감도에서는 트럼프가 63%에 신인섭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 신인섭 대기자 | 2021-08-04 06: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