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꽃할배' 골퍼 4인방의 골프 유랑기 MBN 신규 예능 ‘그랜파’가 11월 6일 저녁 첫 방송을 시작했는데, 그랜드맘 연령대 여성 60대 이상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그랜파’는 인생 경력 80년, 연기 경력 60년, 골프 구력 40년,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 임하룡이 고정 출연하는데 이날은 김용건이 깜짝 게스트로 나왔다. 첫 방송 시청률은 유료가구 평균 1.3% 였으나, 여성 60대 이상 시청률은 이 보다 높은 1.6%, 최고 1분 시청률은 2.3%까지 상승했다.
저작권자 © 매드타임스(MAD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