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야외 마스크 의무 해제 첫 공휴일 어린이날,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집에서 TV를 시청한 시간량이 코로나로 인해 야외활동이 제한적이었던 21년과 22년에 비해 크게 줄었다.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22년 5월 5일 가구 하루 평균 TV 시청 시간량은 7시간 49분 (469분)으로 코로나로 인해 야외 활동이 제한적이었던 21년 5월 5일 가구 하루 평균 TV 시청시간량 9시간 7분(547분)보다 1시간 18분(78분)이 줄었다. 뿐만 아니라 20년 5월 5일 가구 하루 평균 TV 시청 시간량 10시간(600분)보다도 2시간 11분 (131분) 줄어들었다.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의무와 거리두기가 해제에 따라 야외 활동이 본격화 되면서 휴일 집에서 TV 시청이 줄어 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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