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유주, 웹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 주인공 강소원 역 캐스팅... 청춘·관록 사이 반전 매력 주목

체리블렛 유주, 웹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 주인공 강소원 역 캐스팅... 청춘·관록 사이 반전 매력 주목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09.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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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그룹 체리블렛 유주가 웹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에서 첫 주연에 도전한다. 

유주가 출연하는 웹 뮤직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은 평생 스무살로 살아야 하는 저주에 걸린 인물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실마리를 품은 리조트에 잠입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극 중 유주는 저주로 인해 21년째 스무 살로 살고 있는 여자 주인공 강소원 역을 연기한다. 강소원은 어려 보이는 외모와 달리 40대의 관록과 취향이 깃들어 보통의 스무 살답지 않은 솔직하고 당돌한 인물이다. 유주가 강소원 역에 완벽히 녹아들어 선보일 청춘의 모습과 반전 매력에 이목이 쏠린다. 

유주는 걸그룹 체리블렛의 멤버로 가수와 배우 활동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웹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를 통해 연기에 첫 도전, ‘국가대표 와이프’와 ‘징크스’에서 감초 조연으로 톡톡히 존재감을 뽐내며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에 유주가 ‘나의 X같은 스무살’에서 주인공이 되어 극을 이끌어갈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유주가 출연하는 ‘나의 X같은 스무살’은 오는 12월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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