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송승헌, 소지섭, 김하늘.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스톰 런던의 모델이었다는 것.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던 스톰 런던은 2021년 다시 시작하며, 함께 할 새로운 모델을 찾는 콘테스트를 11월 6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어바웃 프로젝트라운지에서 개최했다.
1, 2차 심사를 통과한 30명의 파이널리스트들은 본인들이 직접 스타일링하고 무대를 연출하며 자신들의 매력을 뽑냈다. 그 결과 서울대 조소과에 재학 중인 이서영(alwaysuh_)이 우승의 영예를 얻었다. 2등과 3등은 김보현(bo_b0_0)과 손대식(siixsick)이 각각 차지했다. 이들은 총 상금 1,000 만원과 1년동안 스톰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콘테스트는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으며, 유튜브로도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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