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세일즈포스, 비즈니스 리더가 지속 가능성을 우선시하도록 독려하는 캠페인 론칭

[해외 크리에이티브] 세일즈포스, 비즈니스 리더가 지속 가능성을 우선시하도록 독려하는 캠페인 론칭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2.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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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세일즈포스는 추수감사절 NFL 경기에서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다시 한 번 출연하는 "팀 어스(Team Earth)" 캠페인의 최신 작품을 선보였다.

"The March"라고 불리는 이 광고는 올해 초 맥커너히가 이름 없는 도시를 돌아다니며 기업들로부터 더 많은 신뢰, 행동, 지속 가능성을 지지하는 이전 작품과 매우 흡사하다. 60초짜리 TV 광고는 맥커너히와 세일즈포스의 사내 팀이 공동으로 제작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세일즈포스는 "기후 위기, 신뢰 위기, 불평등의 위기"로 인해 올해 슈퍼볼 기간 동안 "팀 어스(Team Earth)"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이 광고에서 맥커너히의 세일즈포스 브랜드 어드바이저 역할을 소개했다.

세일즈포스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사라 프랭클린(Sarah Franklin) "첫 번째 [광고]는 이 개념을 소개하는 것이었고, 이제는 '모두 버스에 올라타 동참하자'이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광고는 맥커너히의 행동 촉구와 업데이트된 "팀 어스" 웹 페이지("Team Earth Now"라고 함)에 대한 링크로 끝난다.

새로운 롤아웃의 일환으로, 세일즈포스는 공에 대한 설명과 공기, 나무 및 바다와 같은 "제품 제공"과 함께 링크드인의 비즈니스 프로필로 지구를 등록했다. 

메타버스를 저항하는 공간으로 특징지었던 2월의 광고와 달리 새로운 광고에는 메타버스에 대한 언급이 없다. 맥커너히는 1편에서 "다른 사람들이 메타버스와 화성을 바라보는 동안, 여기에 머물며 우리의 것을 복원하자"며 가상현실보다 지속 가능성을 독려했다. 

광고는 매커너히가 빨래방에서 TV로 지구 기후 위기에 대한 암울한 뉴스를 본 후 박수를 치고 사람들을 모아 거리 행진을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맥커너히는 광고에서 "희망과 신뢰가 부족하다. 기업으로서 우리는 비난하고 부끄러워할 수도 있고 변화를 만들 수도 있다. 우리는 우리의 공동체를 위해 일을 할 수도 있고, 더 많은 평등한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어쩌면, 어쩌면, 조금 더 단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취소를 줄이고 대화를 더 많이 하고 보존을 우선시하며 미래 세대에게 힘을 실어주자.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다시 질문해 보자. 우리의 힘과 사람들을 사용하여 우리가 진 빚을 갚는다. 이제는 비즈니스가 진정한 가치를 발휘해야 할 때이다. 'Goodbye, world'가 아니라 '안녕, Team Earth!'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이드리스 엘바(과거에 세일즈포스 광고 캠페인에 출연한 적이 있음)를 포함한 수백 명의 다른 사람들도 이 행진에 합류하고 제안이 있을 때마다 박수를 치는 이 광고는 맥커너히가 "자, 이제 비즈니스를 시작하자"라고 덧붙이면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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