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선셋 페스티벌 월드 투어, 일몰로 행사의 막을 연다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 월드 투어, 일몰로 행사의 막을 연다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3.02.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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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AB InBev (Anheuser-Busch InBev) 글로벌 브랜드인 코로나(Corona)가 2023년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 월드 투어(2023 Corona Sunsets Festival World Tour)를 발표했다. 이는 일몰을 기념하여 사람들을 자연과 연결해 주는 일련의 실험적인 페스티벌이다. 이 페스티벌은 일몰이 보여주는 마법 같은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경험을 특징으로 한다.

4월 1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시작하여, 칠레, 페루, 콜롬비아,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중국, 그리스, 브라질, 도미니카 공화국, 인도 등 전 세계로 이어져 수천 명의 게스트들이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전통적인 이벤트 장소와 달리,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은 인도의 고아 해변 및 일본의 오키나와 같은 상징적인 자연의 야외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각 장소는 손님들이 자연환경에 몰입할 수 있고, 저녁 시간에 가장 화려한 모습으로 무대 중심을 차지하는 세계에서 가장 숨 막히는 일몰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선정되었다.

지속 가능성은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 월드 투어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NGO 및 선도적인 지속 가능성 전문가들과 관계를 맺어 해당 지역 사회에서 더 지속 가능한 방법의 삶의 방식과 행동에 영감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범 사례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긍정적인 기념행사 주최와 더불어 코로나는 투어 전체에서 모든 쓰레기를 책임감 있게 관리하고 일회용 플라스틱을 배제할 예정이다. 또한, 각 투어 장소에서는 참석자들을 자연에 더 가깝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목표로 한 엄선된 라이브 음악, 예술, 친환경 요리 경험을 제공한다. 장소에 따라 각 페스티벌 경험이 독특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코로나는 환경의 아름다움과 보존에 대해 존중할 수 있도록 지역 업체 및 예술가들과 협력하고 있다.

글로벌 코로나 VP 펠리페 암브라(Felipe Ambra)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해변에서 탄생한 브랜드로서, 저희는 여러분의 바쁜 삶에서 잠시 시간을 내서 일몰을 즐기며 기운을 회복할 힘을 믿는다. 이러한 페스티벌을 통해 손님들이 환경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어 당사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눠 가질 수 있길 바라며, 지역 사회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주체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는 코로나 방식의 새로운 실험적 페스티벌이다. 이 투어와 함께, 우리가 발견한 것보다 더 나은 세상을 남겨두기 위해 노력하면서 자연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편안함과 활기를 되찾게 해주는 느낌이 증폭되길 바란다."

지상 낙원을 보호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폭넓은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코로나는 비영리 단체 파트너 오셔닉 글로벌(Oceanic Global)과 협력하여 페스티벌 설계 전체적으로 포괄적인 지속 가능성 기준을 구현하고, 각 축제의 지속 가능성 노력을 수상 경력이 있는 NGO의 블루 스탠더드(Blue Standard)와 비교하여 평가한다. 탄소 제로 플라스틱 행보를 걷고 있는 최초의 글로벌 음료 브랜드로서,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 월드 투어는 소비자들을 자연에 연결시키는 방법에 대한 최신 사례이다. 2022년 코로나 아일랜드 출시에 이어진 월드 투어는 환경을 보존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기념하겠다는 약속을 계속하고 있다.

2023년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 월드 투어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 브랜드는 플라이 사우스 뮤직 그룹(Fly South Music Group) 및 각 페스티벌 시장에 있는 지역 파트너와 협력한다. 이를 통해 일몰을 스테이지 중심에 두고 공연할 국제적인 뮤지션과 DJ를 대동하여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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