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슈렉이 크록스와 만나면?

[해외 크리에이티브] 슈렉이 크록스와 만나면?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3.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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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슈렉은 가장 사랑받는 오우거이다. 슈렉 영화는 Z세대가 태어나기도 전인 2001년에 개봉했지만, 슈렉은 꾸준히 사랑받으며 다양한 밈, 유머 등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이미 Z세대도 슈렉의 매력에 빠져있다. 이제 슈렉이 사람들의 발까지 사로잡으려고 한다. 

크록스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드림웍스와 공식적으로 협업, 사실적인 슈렉 클래식 클로그를 출시한다. 오우거의 피부 톤과 잡티 등을 그대로 재현했다. 하이라이트는 슈렉의 얼굴 특징에서 영감을 받은 지비츠다. 팬들은 슈렉의 코와 귀를 바로 알아볼 수 있는 지비츠를 신발에 부착할 수 있다.

크록스를 신고 내려다보면, 두 마리의 슈렉이 나를 쳐다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슈렉의 조끼를 상징하는 양털로 덮인 스트랩과 크록스 마크가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프랜차이즈의 "S" 로고가 이 룩을 완성한다.

이 "슈렉"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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