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국내 최대 스톡 이미지 기업 통로이미지㈜는 자사 이미지 플랫폼 ‘클립아트코리아’에 디자인 편집툴 ‘에디터(Editor)’를 오는 7월 1일 정식 출시한다. ‘에디터’는 클립아트코리아의 방대한 고퀄리티 콘텐츠와 직관적인 디자인 기능을 결합한 점이 강점이다.
국내 1위 이미지 플랫폼의 운영 노하우와 1,000만여 컷에 달하는 콘텐츠 자산을 바탕으로, 누구나 손쉽게 고퀄리티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는 콘텐츠 중심의 편집 환경을 제공한다. 클립아트코리아만의 프리미엄 사진, 일러스트, PNG, 아이콘 등을 에디터 내에서 바로 활용하고 편집할 수 있으며, 30년 디자인 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반영한 에디터 전용 템플릿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활용 목적에 맞춘 맞춤형 캔버스를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파워포인트, 인스타그램 피드, 유튜브 섬네일, 웹 배너, 상세 페이지 등 플랫폼별 포맷을 제공해 별도의 리사이징 없이 콘텐츠를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좋아요’ 기능을 통해 즐겨 찾는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으며, 태그를 활용해 프로젝트별로 효율적인 관리도 가능하다.
디자인 퀄리티 향상을 위한 고급 기능도 탑재됐다. 상세 검색과 유사 콘텐츠 검색 기능을 통해 정교한 이미지 탐색이 가능하며, 이미지 크기와 위치는 수치 입력 방식으로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고도화된 편집 환경을 제공한다.
클립아트코리아 에디터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멤버십 회원은 이용 기간 내 이미지 및 소스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 무료 회원은 30일간 최대 100컷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에디터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클립아트코리아 사이트 내에서 ‘에디터 템플릿 공모전’도 진행된다. 에디터를 활용해 제작한 콘텐츠를 제출하면 내부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통로이미지 관계자는 “클립아트코리아 에디터 서비스는 디자인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도구”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클립아트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