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양승원 기자] AI 시대, 데이터를 잘 다루는 자가 승리한다! 데이터 분석은 AI 시대의 필수 교양! 소프트뱅크 테크놀로지의 현업 데이터 분석가 3인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 경험에서 배우는 실전 데이터 분석 노하우!
새로운 대통령 취임 이후 대한민국 정부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AI 환경에 대응하고자 ‘소버린(Sovereign) AI’ 전략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기술 주권 확보에 나섰다. 정부는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을 계기로 국가 전역에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고, GPU 5만 장 이상을 확보해 국가적 AI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근 출간된 도서 『경험에서 배운다! 실전 데이터 분석 35』는 국가 AI 전략의 실질적 실현을 위한 근본인 데이터 분석에 관해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을 가장 잘 묘사한 책이다.
이 책은 데이터 분석의 기술적 방법론뿐 아니라 실제 분석 현장에서 겪었던 35가지의 구체적인 사례와 그 극복 과정을 통해 데이터 분석가와 AI 실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질적 노하우를 담고 있다. AI 네이티브 전략이 실질적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구체적인 데이터 분석 및 실행 전략이 필수적이며, 이 책은 바로 그런 현장성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서 제시하는 실무 협업 및 효율적 커뮤니케이션 기법은 조직이나 부처 간, 혹은 조직 내부에서의 관리 전략과 긴밀하게 맞물려 있다. 실제 현업에서 데이터 분석 결과가 실효성 있는 정책 결정과 기업 운영 전략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실전적 소통 노하우’는 정책과 실행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인 인력과 자원 최적화 및 효율성 강조는 기업이나 정부가 투자하는 막대한 인프라 투자금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할 것이다.
『경험에서 배운다! 실전 데이터 분석 35』는 바로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인재 양성 교재로서도 훌륭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이 책의 사례와 조언들은 초보 분석가는 물론이고, 현장에 이미 투입된 다양한 직급의 분석 전문가들이 실제 직면할 문제들을 사전에 대비하고 해결하는 데 유용한 실전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이 책에서는 국내외 현업 데이터 분석가 5인의 인터뷰를 통해 실무 데이터 분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경험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 책에서는 ‘데이터 분석의 궁극적 목적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실행 가능한 액션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기술 주권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이 책이 제시하는 명확한 현장 중심의 경험과 실행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경험에서 배운다! 실전 데이터 분석 35』는 AI 주권 시대의 필수 지침서로서 정부 및 공공기관, 기업의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와 전략적 실행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