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센트럴 더 원(Central The 1)이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울프 BKK(Wolf BKK)와 협업해 새로운 캠페인 ‘Everything Has a Point’를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쇼핑을 사랑하는 이들이 늘 내세우는 다양한 ‘쇼핑 변명’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합리적인 이유로 바꿔주는 것이 핵심이다.
경제 상황이 어려워져도, 쇼핑을 멈출 수 없는 소비자들은 언제나 새로운 구매의 이유를 찾아낸다. 외부의 시선에서는 이런 이유들이 때로는 무의미하게 보일 수 있지만, 센트럴 더 원은 모든 소비자의 선택을 존중하며 지지한다. 이를 위해 기존의 ‘4배 포인트 적립’이라는 시장의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리워드 시스템 ‘다이내믹 포인트(Dynamic Points)’를 도입했다. 다이내믹 포인트는 단순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소비자의 쇼핑 패턴에 맞춰 적립 혜택이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기존 리워드의 한계를 넘어, 모든 소비 결정에 합리성을 부여하고, 모든 구매를 가치 있는 선택으로 만들어준다.
이번 캠페인은 태국의 유명 감독 나와폴 탐롱라타나릿(Nawapol Thamrongrattanarit)이 연출한 광고 필름으로 시작된다. 영상은 두 자매의 일상 속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순간을 담아냈다. 언니가 한여름 태국의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런웨이에서 막 나온 듯한 봄버 재킷, 가죽 장갑, 오버사이즈 디자이너 선글라스까지 풀착장으로 집에 들어오며, 그 이유는 언뜻 이해할 수 없는 쇼핑 변명이다. 동생은 언니의 선택을 이해하지 못하고 의아해하지만, 포인트 적립 내역을 확인하는 순간 모든 것이 명확해진다. 이전에는 무의미해 보였던 소비가 센트럴 더 원의 다이내믹 포인트 덕분에 완벽한 이유로 바뀌는 것이다. 센트럴 더 원과 함께라면, 모든 쇼핑에는 진짜 ‘포인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