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DJ DOC 김창열 ENT부문 대표 선임...“글로벌 콘텐츠 미디어 그룹이 목표”

iHQ, DJ DOC 김창열 ENT부문 대표 선임...“글로벌 콘텐츠 미디어 그룹이 목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03.11 0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계 활동 통해 쌓은 노하우 살려 회사 발전 기여
“충분한 역량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 통해 변화된 모습 보여줄 것” 포부 밝혀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DJ DOC 멤버 김창열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iHQ(아이에이치큐)의 엔터부문의 새 대표로 선임, sidusHQ의 새로운 수장이 됐다.

sidusHQ는 배우 장혁, 김하늘, 엄기준, 오연서, 가수 god 박준형, EXID 혜린, 방송인 이봉원, 황제성, 박소현 등 배우부터 가수, 방송인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포진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김창열 대표는 지난 1994년 그룹 DJ DOC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들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대한가수 협회 이사 역임, 현 소속사 슈퍼잼레코드 이사를 맡아온 만큼 오랜 시간 동안 연예계 생활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살려 글로벌 콘텐츠 미디어 그룹을 목표로 하며 변화에 앞장선다.

이에 김창열은 “전반적인 매니지먼트 사업부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과 더불어 배우들이 현장에서 충분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예능사업부는 케이블TV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더 즐거운 상상을 하고 있다. 소속 배우들이 영역을 넘나들며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음악사업부에서는 가수 활동 경험을 살려 sidusHQ만의 색과 음악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자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