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임원, 콘텍스트가 다시 지배적일 것

광고 임원, 콘텍스트가 다시 지배적일 것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1.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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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포스트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소비자가 존재하는 미디어 환경에 기초한 콘텍스트 타기팅은 디지털 미디어와 기기의 사용을 통해 사람들의 신원과 행동을 추적하는 것에 기초한 행동 타기팅을 추월, 1년 내 소비자 광고의 지배적인 형태가 될 것으로 미디어포스트는 보도했다. 

9월 초 미디어포스트의 Advertiser Perceptions가 실시한 광고 임원의 연구 결과입니다.  

이번 연구는 구글의 브라우저 쿠키 사용 중단, 애플의 iOS 사용자 추적에 대한 보다 엄격한 옵트인 채택 등 다양한 변화에 따라 실시되었으며 소비자 사생활, 개인 데이터 주권, 규제 및 소비자 데이터 이용과 이용에 관한 산업 윤리에 초점을 맞췄다. 

행동 타기팅이 현재 광고 경영진들 사이에서 45%로 38%의 콘텍스트 타기팅과 17%의 "다른" 형태의 타기팅이 비해 주된 방법이다. 그러나 그들은 콘텍스트 타기팅이 지금으로부터 1년 후에 지배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사에 대한 광고주들과 광고 대행사 임원들의 응답 비율 사이에는 본질적으로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벼노하에 따라 거의 같이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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