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레드, ‘2021 유튜브 웍스 어워드’ 4관왕 수상

이노레드, ‘2021 유튜브 웍스 어워드’ 4관왕 수상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11.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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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이노레드(대표 박현우)가  '2021 유튜브 웍스 어워드(Youtube Works Awards 2021)'에서 베스트 YouTube 브랜딩 캠페인: Full Funnel 부문, 베스트 YouTube 액션 캠페인: 온라인 세일즈 증대 부문, 베스트 YouTube 브랜드 크리에이터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유튜브 웍스 어워드는 유튜브에서 크리에이티브를 극대화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낸 케이스에 대해 시상하는 어워드로 크리에이티브와 성과를 균형있게 고려한 어워드로 총 7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이노레드는 베스트 YouTube 브랜딩 캠페인: Full Funnel 부문에서 파운트 "I am fount, thank you", 꾸까 "꽃에는 룰이 없어" 캠페인으로 공동 수상했다. "I am fount, thank you" 캠페인은 높은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손실은 회피하고자 하는 복합적인 금융 소비자들의 복합적인 심리를 고려한 멀티 크리에이티브로 소비자들의 자연스러운 공감을 사고 인지도를 제고시킨 캠페인으로 평가받았다. 아울러 다양한 퍼널 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세분화된 타기팅과 미디어 전략으로 앱 다운로드 뿐만 아니라 실제 투자금을 납입하는 인앱액션까지 이어져 브랜드의 매출 향상을 견인했다. 꾸까는 특정 시기, 특정 상황에서만 꽃을 소비한다는 소비자 인식과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꽃에는 룰이 없어"는 슬로건을 내세운 첫 브랜딩 캠페인을 통해 꽃 소비에 대한 대한 소비자들의 관점을 바꾸었다는 평을 받았다. 영상 시청 후 자사몰로의 유입을 촉진해 신규 회원가입 및 구매를 유도하고, 결과적으로 매출액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높은 퍼포먼스를 달성했다.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라인" 캠페인이 베스트 YouTube 액션 캠페인: 온라인 세일즈 증대 부문에서 수상했다. 마녀공장은 치열한 뷰티 시장, 그중에서도 클렌징 카테고리에서 브랜드의 원료 경쟁력과 이를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YouTube 크리에이터 콘셉트의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했다는 평을 받았다. 친근하게 소비자에게 구매를 유도하는 기술 뿐 아니라, 자사몰 및 주요 세일즈 채널을 연계한 할인 혜택을 통해 first trial을 유도하고, 결과적으로 주요 세일즈 채널 내 판매량 1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베스트 YouTube 브랜드 크리에이터 부문을 수상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안녕 단지" 채널은 YouTube가 단순히 광고를 송출하는 플랫폼에서 더 나아가 브랜드들이 팬덤을 쌓고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많은 브랜드들에게 브랜드 팬덤 형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주는 좋은 사례라는 평을 받았다. 콘텐츠 제작과 미디어 플랜에 있어 YouTube 및 MZ 타깃 특성들이 잘 반영되었고, 브랜드가 젊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오래갈 수 있도록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잘 소통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노레드 박현우 대표는 "믿을 수 없는 큰 결과를 만들어낸 멋진 직원들, 믿고 기회를 주신 클라이언트 분들, 그리고 함께 만들어낸 모든 파트너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이노레드는 내년에도 유튜브를 통한 새롭고 빛나는 크리에이티브에 더해 비즈니스 임팩트까지 해결하는 플레이어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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