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유망주’ 김서연, FNC 전속 계약과 동시에 드라마 ‘내일’ 캐스팅... 로운 여동생 최민영 역

‘차세대 유망주’ 김서연, FNC 전속 계약과 동시에 드라마 ‘내일’ 캐스팅... 로운 여동생 최민영 역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04.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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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신인 배우 김서연이 2022년 기대되는 유망주로 떠올랐다. 

김서연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4월 1일(오늘) 방영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에 캐스팅되며 올 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서연은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아역으로 데뷔 후 ‘다시 만난 너’ ‘로맨스, 토킹’ ‘징크스’ 등 다수의 인기 웹드라마에서 주연을 도맡으며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통해 앞으로 펼칠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FNC엔터테인먼트는 “김서연은 수려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 등 다방면의 매력을 지닌 배우인 만큼 폭넓은 연기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마음껏 펼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속 계약을 마친 김서연은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에 출연한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내일’은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 등 배우들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고,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는 스토리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극 중 김서연은 주인공 최준웅(로운 분)의 여동생 최민영 역을 맡았다. 민영은 가족을 살뜰하게 챙기는 밝은 성격의 인물이다. 김서연은 현실 가족 케미를 발산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안방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어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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