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가이코, 할로윈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공포 영화' 광고 재공개

[해외 크리에이티브] 가이코, 할로윈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공포 영화' 광고 재공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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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가이코는 할로윈과 광고 10주년을 기념하여 '공포 영화' 광고를 다시 공개했다.

2014년 “It's What You Do”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가이코의 '공포 영화'는 돈을 절약하고 싶다면 가이코에 가면 된다는 간단하고 변함없는 진리를 강조한다. 2014년 할로윈 시즌에 처음 방영된 이 30초짜리 테마 광고는 매년 할로윈을 앞둔 10월 방영되고 있다. 

이 광고는 공포 영화를 볼 때 차고에 있는 전기톱 뒤에 숨기로 결정하는 등 잘못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이 광고는 가이코로 바꾸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것처럼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공포 영화 마니아들에게 해마다 사랑받는 이 30초 광고는 2014년에 처음 방영된 'It's What You Do' 캠페인의 일환으로 Salt-n-Pepa “Push it” 및 유럽 “Final Countdown” 광고와 함께 선보였다. 고객이 가이코로 바꾸고고 저축하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다시 돌아왔다.

이 광고는 스티븐 킹의 소설 Holly의 광고에 등장하는 등 대중 문화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공포 영화"는 10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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