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vertising, AI 광고 마케팅 시대’ 주제로 오는 8월 부산 해운대 개최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대홍기획(대표이사: 김덕희)은 박지호 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와 문준기 CD(Creative Director)가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5)’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대홍기획 콘텐츠6팀 박지호 ECD는 본선 심사위원으로, 메타팀 문준기 CD는 예선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전 세계에서 출품된 다양한 광고·마케팅 캠페인과 크리에이티브 작품을 심사할 예정이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는 올해로 18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광고제로, 매년 70여 개국에서 수천 편의 작품이 출품되는 국제적인 권위의 행사다. 심사는 마케팅, 광고, 디지털, 미디어, PR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40여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으며, 예선과 세 차례의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대홍기획은 꾸준히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예선 및 본선 심사위원을 배출하며 국내외 광고ᆞ마케팅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인사이트를 교류하고 글로벌 무대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박지호 ECD는 대홍기획의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SK이노베이션, 세라젬, 롯데칠성음료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전략과 크리에이티브의 접점을 설계하는 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고제 수상 경력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문준기 CD는 NC소프트, 넥슨 등 디지털 중심의 캠페인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다양한 클라이언트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한편,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는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시그니엘 부산과 해운대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AI-vertising, AI 광고 마케팅 시대’를 주제로 시상식과 컨퍼런스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