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 제18회 서울영상광고제 그랑프리 수상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 제18회 서울영상광고제 그랑프리 수상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01.0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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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대행사는 HS애드 수상...그랑프리2, 금1, 은1, 동3 , 파이널리스트12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올해 서울영상광고제에서 한국관광공사의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이 크리에이티브와 크래프트 부문에서 모두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올해의 대행사는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을 기획, 제작한 HS애드가 선정됐다.

이번 광고제에서는 그랑프리 2편, 금상 4편, 은상 10편, 동상 17편 및 특별상 3편(컨슈머리포트상, 인기상, , 아름다운 서울상)을 비롯, 올해의 대행사, 올해의 스타, 올해의 CD, 올해의 프로덕션 각 1개 등 총40개 상을 발표했다. 아울러 Young Creative Awards로 올해의 대학 및 그랑프리 1편, 금상 2편, 은상 3편, 동상 6편을 발표했다.

'서울영상광고제 2020'는 서울영상광고제 집행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내 최대 광고 포털인 TVCF(www.tvcf.co.kr, 운영사: ㈜애드크림)가 주관, 서울특별시,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뉴욕페스티벌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영상광고제”로 ‘객관적인 시선, 까다로운 심사’ 라는 슬로건과 함께 단순히 광고인들만의 시상식이 아닌 예비광고인, 광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영상광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방송된 광고를 대상으로 1차 21,000여명의 광고인과 네티즌들의 투표로 심사가 이뤄졌으며, 2차 65명의 전문심사위원단 심사를 통해 파이널리스트 수상작을 선정했다. 그리고 최종 17명의 본상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하여 훌륭한 작품들이 선정되었다.

이번 크리에이티브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은 아이돌, 한류스타가 등장하지 않았음에도 전 세계 3억명이 시청했고, 특히 외국인에게 한국여행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방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른바 ‘밈(Meme;자발적인 연계 콘텐츠가 지속해서 생산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커버댄스, 패러디 영상도 제작 공유됐다.

올해의 대행사는 그랑프리 2편, 금 1편, 은 1편, 동 3편, 파이널리스트 12편을 수상한 HS애드로 돌아갔다. 특별상으로는 올해의 스타 백종원, 올해의 CD 서경종(HS애드), 올해의 감독 신우석(돌고래유괴단), 올해의 프로덕션 돌고래유괴단이 수상했다.

Young Creative Awards 올해의 대학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그랑프리는 류지훈, 정현재(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수상했다.

자세한 수상 내역은 서울영상광고제 홈페이지(https://www.tvcf.co.kr/TvcfAward/winners/2020/win2020.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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