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Classic] 애플 매킨토시, 1984

[Ad Classic] 애플 매킨토시, 1984

  • Kate 기자
  • 승인 2019.01.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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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Ridley Scott)" 감독의 명품 영상으로
"매킨토시"의 출발을 알리다!

 

애플은 중국의 "아이폰 보이콧" 으로 실적이 떨어졌고, 올해 전망의 악화로 주가는 곤두박질을 쳤다. 위기를 맞은 애플의 수장인 팀쿡(Tim Cook)은 투자자에게 편지를 썼고, 오랜 IT업계의 앙숙인 삼성과도 손을 잡았다. 2019년, 과연 애플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 

애플은 "매킨토시"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1984년 당시, 컴퓨터 업계의 막강한 힘을 가진 빅브라더(조지 오웰의 소설에 등장하는 독재자)인 IBM에 대항하는 컴퓨터가 바로 "매킨토시"였다. 영상 속에 해머를 들고 달리는 여성은 바로 "매킨토시"를 상징한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대작인 이 영상은 너무 파격적이라 이사회에 승인을 얻지 못했고, 결국 슈퍼볼 경기 중에 "한 두번" 노출되었을 뿐이다. 하지만 방영 후 "최고였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대중에게 더 알려졌고 4개의 상을 수상한 전설의 광고로 남았다. 또한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의 철학이 느껴지는 명품광고로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매킨토시 광고 패로디 영상 : 미국의 Simpson 가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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