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 글로벌 엔드-투-엔드 콘텐츠·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오픈익스체인지 (한국 및 아태 총괄 대표 이재철, openexc.kr)가 마테크 브레이크스루 어워즈(MarTech Breakthrough Awards)에서 ‘최고의 이벤트 매니지먼트 솔루션 제공 기업(Best Overall Event Management Solution Provid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테크 브레이크스루 어워즈는 전 세계에서 상용 중인 마케팅, 광고, 세일즈 솔루션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들이 혁신(Innovation), 퍼포먼스(Performance), 사용의 용이성(Ease of Use), 기능성(Functionality), 핵심가치(Value), 마케팅 효과(Impact)의 여섯 부문에 걸쳐서 제품을 평가한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마케팅, 세일즈, 광고, 이벤트 등 다양한 마테크 솔루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낸 제품을 수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오픈익스체인지 외에도 어드저스트, 어도비, 몰로코 등이 선정되었다. 수상 부문은 마케팅 자동화, 애드테크, 세일즈테크, 마케팅 분석, CRM, 콘텐츠와 소셜 마케팅, 웹사이트, 이벤트 관리, 비디오 마케팅 등이다.
오픈익스체인지는 기업의 미팅, 컨퍼런스 등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를 위한 가상·하이브리드 기반의 미디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에서 전 세계 100,000명 이상에게 실시간 스트리밍을 제공하고 참석자들이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벤트 목적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실시간 스트리밍을 지원해 복잡한 회의나 행사를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 및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나 행사 주최자는 온라인 이벤트의 참석자 등록과 이벤트 일정 관리를 비롯해 이벤트 참석자 현황 및 미팅 진행 여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 미팅 전후로 참여도 통계 분석으로 각 이벤트 또는 콘텐츠의 효율성과 관심도를 파악하고 성과를 측정할 수 있어 사후 관리도 용이하다.
이재철 오픈익스체인지 아태지역 총괄대표 겸 한국지사 대표이사는 “비대면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비즈니스 환경에서 마테크 브레이크스루 어워즈 최고의 이벤트 매니지먼트 솔루션으로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가상·하이브리드 이벤트 매니지먼트 솔루션의 선두에 서서 기업의 행사와 이벤트를 비롯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고품질의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오픈익스체인지는 가상·하이브리드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특허 기술과 미디어 솔루션, 맞춤형 스트리밍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탁월한 연결 호환성과 함께 전세계 100,000명 이상에게 실시간 스트리밍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탁월한 노하우를 가진 기업이다. 전 세계 2,600개 이상의 금융기관과 1,100개 이상의 상장 기업이 오픈익스체인지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