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디자인, 끝없는 커피의 즐거움 속에서 나만의 취향을 만나는 여정 담은 놀이동산 구현
래지던스, 행사 기획에서부터 사전 크리에이터 모객, 행사 기간 중 인플루언서 마케팅 운영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인플루언서 마케팅 미디어 그룹 레페리(Leferi)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레이블 ‘래지던스’가 ‘알렉스디자인(ALX.)’과 함께 ‘2023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월드(Dolce Gusto World)’ 팝업 스토어를 시공 및 운영한다. 알렉스디자인은 레페리가 인수한 인테리어 디자인 시공사다.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 킨포크 도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끝없는 커피의 즐거움 속에서 ‘나만의 취향’을 만나는 여정을 담은 돌체구스토 놀이동산으로 구현되었다. 알렉스디자인은 놀이동산의 다채로운 즐거움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티켓부스부터 캡슐 메이즈, 아이스커피 캡슐 풀, 룰렛게임, 회전목마 포토존 등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돌체구스토 캡슐 커피를 탐구하고 맛볼 수 있도록 공간 설계를 하였으며, 친근하면서도 팝한 돌체구스토 캡슐 커피의 감성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공간 및 체험 구현 영역에서 완벽을 기했다.
그런가 하면 행사의 기획에서부터 사전 크리에이터 모객, 행사 기간 중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담당한 래지던스는 알렉스디자인과 협력하여 행사 전반의 운영과 마케팅을 책임졌다. 현장에 대한 모든 콘텐츠 구축은 물론,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 미디어 퍼포먼스까지 한번에 확인 가능한 원스텝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행사 첫날인 5일에는 배우 기은세와 레페리의 소속 크리에이터인 뷰티 유튜버 레오제이 등 유명 셀럽,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해 화제가 됐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세련된 터치패드를 통한 물 양 및 온도 조절, 아로마 부스트 기능 등이 탑재된 돌체구스토의 대표 커피 머신 지니오 S와 스타벅스의 대표 메뉴들을 포함하여 아메리카노부터 라테, 핫 초콜릿까지 3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캡슐을 가진 브랜드다. 래지던스는 이번 팝업에서 이 중 10종 이상의 주요 캡슐 커피를 최대한 많은 방문객과 인플루언서, 온라인 고객들에게 선보이고자 노력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를 담당한 래지던스의 프로젝트 총괄 매니저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다양한 캡슐 베리에이션과 높은 기술력을 소비자들에게 잘 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오프라인 경험을 만드는 것과 그것을 확산시켜줄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공간을 방문하여 소비자들에게 다시 알리는 것이다. 레페리는 이러한 마케팅 솔루션을 위해 10년 간 상업 공간 시공만을 전문으로 해온 알렉스 디자인을 인수, 국내 최대의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적극 접목시켜 온오프라인 융합형 솔루션을 탄생시켰고 이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경험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레페리는 래지던스와 알렉스디자인을 통해서 팝업스토어와 같은 브랜드의 상업 공간은 물론 일반 주거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공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월드는 6월 1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별도 예약 없이 방문 및 입장 가능하다. 또한, 이번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의 경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돌체구스토 캡슐 커피 머신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