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디지털 중심의 종합 광고회사 ㈜씨더블유의 김유탁 대표가, 지난 5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광고대회‧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디지털 광고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김유탁 대표는 온라인 퍼포먼스라는 새로운 광고 기법 개발을 주도하고, 한국디지털광고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과의 광고비 수수료 협상 등 공정한 생태계 조성에 힘쓴 부분을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수상 소감으로 “매년 다변하는 광고 시장에서 앞으로도 한국 광고 산업의 발전과 공정한 생태계 조성에 씨더블유와 함께 힘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씨더블유는 지난 2017년 디지털 중심의 종합 광고회사로서 설립됐으며, 성과 높은 캠페인 운영을 위해 전문성 있는 각 분야의 그룹사를 통해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올해로 37회를 맞이한 한국광고대회는 지난 1987년부터 매년 광고의 날(11월 11일)을 전후하여 광고인의 화합 및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광고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행사로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광고산업 발전 유공 광고인을 대상으로 그 공적이 국가 사회에 미친 효과의 정도와 지위 등을 참작하여 대상자를 결정하고 수여하는 포장은 훈장의 다음가는 훈격으로 공적의 내용뿐 아니라 대상자의 사회적 지위 및 신망도, 연령, 특정 분야에서 일한 기간 등 매우 다양한 면들을 고려하여 정부에서 직접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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