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봄 맞이 미디어파사드, '롯타와봄X최고심'

설레는 봄 맞이 미디어파사드, '롯타와봄X최고심'

  • 조희수 대학생 기자
  • 승인 2024.04.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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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롯데물산
출처: 롯데물산

[ 매드타임스 조희수 대학생 기자] 봄맞이 노래만 들어도 설레는 날씨, 선선한 바람과 함께 따뜻한 햇살이 찾아왔다. 롯데월드타워는 시기에 알맞는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설렘 한 스푼을 더했다. 바로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와의 협업 캠페인 '롯타와봄X최고심'이다.

캠페인 네이밍인 '롯타와봄'은 띄어쓰기에 따라 매력을 재치 있게 담아낸 것으로, '롯타와 봄(롯데월드타워와 봄)', '롯타 와봄(롯데월드타워에 와봤다)'라는 이중적인 의미뜻를 지니고 있다. 롯데월드타워의 대표적인 봄 맞이 행사 '롯타와봄'은 올해에는 3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을 하여 젊은 세대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더한다.

'롯타와봄X최고심' 롯데타워 미디어파사드를 공개하면서 기대를 증폭시켰다. 롯데타워 외벽에 최고심 캐릭터가 ‘온 세상 다 내꺼’라는 문구와 함께 등장한다. 이후 꽃잎이 날리며 최고심 캐릭터가 외벽을 가득 채워, 귀여움을 증폭시킨다.

최고심 미디어파사드 영상 (클릭하면, 동영상으로 연결)
롯데물산 (왼쪽부터 웜하트, 봄나들이, 봄빛깔 연출) (클릭하면, 동영상으로 연결)

지난 3월 초 롯데월드타워는 웜하트, 봄나들이, 봄빛깔 세가지 테마 미디어파사드 연출을 통해 봄내음을 자극했다면, 이번 최고심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을 통해 행복과 웃음을 전하는 롯데월드타워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미디어파사드(Media facade)는 건축물 외벽에 LED 조명 또는 LED 전광판을 설치하여 영상을 송출하거나, 비디어 프로젝션 매핑 방식으로 콘텐츠를 보여주는 것을 뜻한다. 해외 주요 도시에서 대형 고층 건물의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관광 명소로 만든 사례가 있는 것처럼, 롯데월드타워의 미디어파사드는 큰 영향력을 내며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출처: 롯데물산
출처: 롯데물산

이번 '롯타와봄X최고심' 협업 캠페인은 미디어파사드 뿐만 아니라, 월드파크 남측(석촌호수 동호 방면)에서는 최고심 마켓도 운영한다. 또한 약 2.5m 높이의 대형 부적 포토존 13개와 약 1.6m 높이의 최고심 캐릭터 포토존 7개를 설치되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인생네컷 포토부스가 운영되며,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월드파크에 분홍색 대형 LP판 모양의 무대 '고심 스테이지'를 조성하고 어쿠스틱 및 아카펠라, 밴드 등 5팀의 버스킹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요일과 주말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고심 꾸미기’ 부스에서는 롯데월드타워·몰에서 1만원 이상 구매힌 영수증을 인증하면 ‘롯타와봄X최고심’ 한정 디자인이 포함된 타투 스티커와 디지털 타투를 체험할 수 있으며, 더불어 최고심 핀버튼(배지)을 만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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