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제일기획 인도 x 삼성, "No So Silent Library" 캠페인 론칭

[해외 크리에이티브] 제일기획 인도 x 삼성, "No So Silent Library" 캠페인 론칭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04.1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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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제일기획 인도법인은 세계 최대 문학 축제 중 하나인 제17회 삼성 자이푸르 문학 축제(Jaipur Literature Fest, 이하 JLF)의 일환으로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다. 삼성은 세계 각지의 작가, 시인, 사상가, 문학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이푸르 문학 축제를 지원했다. 이 축제는 일반적으로 패널 토론, 낭독회, 책 출간,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JLF는 문학 애호가들이 좋아하는 작가와 교류하고 새로운 목소리를 발견할 수 있는 포용적이고 민주적인 정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삼성은 책 애호가들이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는 '그렇게 조용하지 않은 도서관(Not So Silent Library)'을 포함한 몇 가지 흥미로운 활동으로 축제에 참여한 책 애호가들을 사로잡기로 했다. 삼성은 자이푸르 전역에 '그렇게 조용하지 않은 도서관'을 설치하기 위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이어버드가 장착된 갤럭시 버즈2 프로와 삼성 갤럭시 S9 시리즈 탭을 도시에서 가장 시끄러운 곳에 배치했다. 그리고 '어떤 장소든 독서하기 좋은 곳'이라는 티저 메시지와 함께 사람들을 초대하여 도서관을 체험하도록 했다. 버즈2 프로를 연결하고 갤럭시 S9 시리즈 탭에서 오디오북을 선택하면 주변에 말 그대로 도서관이 등장하여 독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면서도 제품의 기능을 미묘하게 강조했다.

제품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 아디트야 밥바(Aditya Babbar)는 "삼성은 항상 혁신과 모든 사람이 접근 가능하고 매력적인 기술을 만드는 데 있어 기준을 제시해 왔다. 문학과 문화적 경험의 독특한 조화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자이푸르 문학 축제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이 어떻게 사용자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보여주었다. '그렇게 조용하지 않은 도서관' 캠페인을 통해 우리는 향상된 360 몰입형 오디오와 지능형 오디오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갖춘 갤럭시 버즈2프로와 갤럭시 탭 S9이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방해받지 않고 좋아하는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주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가능성의 한계를 재정의하는 방법을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비카시 켐종(Vikash Chem Jong) 제일기획 인도법인 CCO는 "그렇게 조용하지 않은 도서관은 자이푸르 전역의 책 애호가들에게 독특하고 소음 없는 독서 경험을 선사했고, 그들은 그것을 좋아했다! 소셜 플랫폼은 조용하지 않은 도서관에 대한 언급으로 떠들썩했고, 인터넷은 이 아이디어를 축하했다. 조용하지 않은 도서관은 결국 삼성에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라고 말했다.

삼성의 '그렇게 조용하지 않은 도서관'은 2024년 2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자이푸르 시내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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