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틀을 깨는 혁신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셀피쉬월드' 축제 개최

"일의 틀을 깨는 혁신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셀피쉬월드' 축제 개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05.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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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경험공유 커뮤니티 셀피쉬클럽(대표 신주혜)은 '일의 틀을 깨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셀피쉬월드" 축제를 5월 11일 성수 및 6월 1일 강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언더스탠드에비뉴(성수)와 모나코스페이스(강남)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강연, 워크샵, 네트워킹, 게릴라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스타트업 종사자, 직장인, 기업인, 학생 등 '틀'을 인지하고 깨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일에서 자신의 틀을 인지하고 깨트린 과정을 겪은 경험담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갇혀 있던 생각의 틀을 깨는 방법에 대한 힌트와 영감을 얻고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주요 참석인원 사전설문 조사 결과, 행사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집단은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마케터들이었으며, 그 뒤를 이어 사업가, HR 프리랜서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행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동기부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사로는 ▲KT 부사장 신수정 ▲데이터 오븐 대표 하용호 ▲콘텐츠 마케터 1세대 이은지 ▲브렉퍼스트 대표 김기동 ▲푸드트래블 대표 박상화 ▲하이노마드 대표 심수현 ▲스몰브랜더 대표 김시내 ▲마케팅하는 디자이너 마디 ▲글또 운영장 변성윤 ▲번지 대표 안찬봉 ▲프리랜서 CMO 김용훈 ▲도화스피치 대표 임행복 ▲뷰티 브랜드 마스터 강윤수 ▲이브레스 팀장 루시 ▲공예하는 기획자 베이 ▲Born Again 대표 민병석 등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활동을 이끌고 있는 인물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에게 일에서의 틀을 깨는 방법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셀피쉬클럽'은 2023년 6월에 시작된 커뮤니티로, IT 스타트업 중심으로 모인 청년들이 삶의 시행착오를 공유하며 성장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오픈 5개월 만에 주요 온오프라인 행사 6회를 개최하며 커뮤니티 인원 약 850명, 행사 신청자 1000명 등 한국 스타트업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오프라인 행사마다 신청자가 몰리며 오픈일에 마감되는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이번 행사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셀피쉬월드' 협력사로는 ▲푸드트래블 ▲umoh ▲아산나눔재단 ▲세시간전 ▲USIMSA ▲국순당 ▲애드포러스 ▲플러터랩 ▲엑스미 ▲디캠프 ▲SOPT ▲벤스드 ▲SALIDA ▲땡땡 ▲트렌디스테이 ▲더모멘트 ▲라인피알 ▲스톨리보드카 ▲허준애뜰 ▲Net ▲세라잼 ▲바다숲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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