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남부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UGG(데커스 브랜드 사업부)가 쓰리인원(3-in-1) 플랫폼 스타일인 새로운 골든라이즈(GoldenRise)로 샌들 제품을 진화시켰다. 하니는 2025년 봄/여름 글로벌 캠페인의 글로벌 얼굴로 돌아와 여름날을 위한 맞춤형 실루엣의 착용감을 강조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 문화 에이전시인 영 히어로(Young Hero)와 협업하여 제작되었다.
기쁨, 새로움, 활기, 따뜻함에 뿌리를 둔 UGG와 하니는 “빅 스프링 에너지”라는 자연스러운 느낌을 탐구한다. 하니는 낮부터 밤까지 UGG의 최신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와 함께한다. 야외 테라스에서 휴식을 취하는 아침, 골든라이즈로 장식된 생기 넘치는 매니큐어와 페디큐어, 그리고 아유미, 제니, 요요 등 친구들과의 밤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여 팬들이 따라할 수 있게 한다. 대담하고 재미있고 유쾌한 이 캠페인은 하니가 발산하는 경쾌한 느낌을 연상시킨다.
글로벌 캠페인과 하니의 홍보대사 위촉을 더욱 기념하기 위해, UGG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UGG 2025 봄/여름 캠페인 이미지가 담긴 와일드한 게시물을 공개하고 직접 손으로 그린 독점 벽화를 선보였다. 2025년 3월 10일부터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3월 10일)와 뉴욕시(3월 31일)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하니의 핸드 페인팅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하철, 트램 랩, 광고판, 택시, 버스 등의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서울(3월 13일), 대한민국 인천(3월 29일), 일본 하라주쿠(3월 13일), 대만 타이베이(3월 13일), 대만 타이중(4월 1일), 독일 베를린(3월 13일), 프랑스 파리(4월 29일), 영국 런던(5월 5일).

UGG 특유의 감성을 봄에 담아낸 이번 시즌에는 따뜻한 날씨를 위한 '골든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의 핵심 스타일인 '골든라이즈'는 슬라이드, 슬링백, 랩 샌들 등 세 가지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는 맞춤형 스트랩이 특징이다.
골든라이즈는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스트랩으로 발등을 감싸는 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발목을 감싸거나 짧은 슬링백으로 교체하거나 스트랩을 완전히 제거하여 슬라이드로 연출할 수 있다. 브랜드 핵심 코드인 태양 로고 모양이 밑창 바닥에 각인되어 있다. 캘리포니아의 헤리티지에 경의를 표하는 태양 로고 모양은 브랜드의 핵심 요소인 연결, 커뮤니티, 편안함을 상징한다. 이는 UGG 커뮤니티가 흔적을 남기고 함께 빛을 발하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