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브리타니아 ‘굿데이 청키스’, 참을 수 없는 쿠키의 유혹을 담은 #EatHappens 캠페인 공개

[해외 크리에이티브] 브리타니아 ‘굿데이 청키스’, 참을 수 없는 쿠키의 유혹을 담은 #EatHappens 캠페인 공개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5.05.3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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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쿠키를 좋아한다면 이제 ‘브리타니아 굿데이 청키스(Britannia Good Day Chunkies)’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볼 차례다. 브리타니아가 새롭게 선보인 굿데이 청키스는 한 번 손대면 멈출 수 없는 진한 초코칩과 코코넛 맛 쿠키로, 봉지를 여는 순간 사라져버리는 마법 같은 존재다.

‘디바인 초코칩(Divine Chocochip)’과 ‘트로피컬 코코넛(Tropical Coconut)’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쿠키가 이 정도로 맛있다면 먹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며, 이를 테마로 한 캠페인 #EatHappens를 함께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광고회사 맥켄 월드그룹(McCann Worldgroup)이 기획했으며, 쿠키를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로 의인화한 독창적인 연출로 이목을 끌고 있다. 굿데이 청키스는 걷고, 말하고, 꿈을 꾸지만 결국 먹히게 되는 ‘운명’으로 이야기를 이끈다. 이 설정은 "아무리 계획을 세워도, 봉지를 벗어나는 순간 끝은 정해져 있다"는 유쾌한 현실 인식을 담고 있다.

캠페인은 약 20초 길이의 애니메이션 영상 시리즈로 시작된다. 쿠키들이 서로 만나거나, 고아 여행 계획을 짜거나, 해야 할 10가지를 고민하는 짧은 이야기를 다루지만, 마지막은 늘 똑같다. 쿠키는 결국 먹힌다. 그리고 ‘조각’만 남는다.

브리타니아 인더스트리의 마케팅 총괄 매니저 아르차나 발라라만(Archana Balaraman)은 “굿데이 청키스는 언제나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쿠키 브랜드”라며, “이번 #EatHappens 캠페인은 제품 특유의 유쾌함과 유혹적인 매력을 더욱 직관적이고 재치 있게 담아낸다. 쿠키가 계획과 꿈을 가진 캐릭터로 등장하고, 결국은 먹힐 수밖에 없는 그 상황이 모든 사람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고 전했다.

맥캔 월드그룹 북부 및 남부 지역 크리에이티브 총괄 삼빗 모한티(Sambit Mohanty)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굿데이 청키스는 지금까지 중 가장 바삭하고 맛있는 쿠키”라며, “이번 캠페인은 쿠키들이 겪는 짧고 강렬한 삶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집이든, 사무실이든, 이동 중이든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굿데이 청키스를 꺼내 그 매력을 직접 확인해볼 최고의 타이밍이다. 맛있으면 #EatHapp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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