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김신엽 기자 ]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www.redhat.com)은 오는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레드햇 서밋(Red Hat Summit) 2021’을 온라인 행사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레드햇 서밋은 수천 명의 IT 전문가들이 모여 혁신과 교육, 협업 사례를 공유하는 오픈소스 연례 행사다. 올해 레드햇 서밋 2021은 세 파트로 나누어져 진행되며, 첫 번째 파트는 오는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레드햇은 다음과 같은 레드햇 경영진 및 전문가들의 키노트와 소규모 세션, 전문가 강의 등을 행사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 폴 코미어(Paul Cormier), CEO
- 맷 힉스(Matt Hicks), 제품 및 기술 부문 상무이사
- 크리스 라이트(Chris Wright), 수석 부사장 겸 CTO(최고 기술 책임자)
- 팀 이튼(Tim Yeaton), 상무이사 겸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
- 아셰시 바다니(Ashesh Badani), 클라우드 플랫폼 부문 수석 부사장
- 스테파니 치라스(Stefanie Chiras),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사업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괄
- 래리 스택(Larry Stack), 북미 커머셜 세일즈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괄
- 조 피츠제럴드(Joe Fitzgerald), 매니지먼트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괄
- 테리 홀(Terri Hall), 글로벌 파트너 및 제휴 부문 부사장
- 마이크 피치(Mike Piech),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데이터 서비스 부문 부사장 겸 총괄
- 프란 윌슨(Fran Wilson), 글로벌 매출 마케팅 부문 부사장
- 데이브 파럴(Dave Farrell), 글로벌 전략 및 제휴 부문 총괄
- 버 서터(Burr Sutter), 개발자 경험 부문 이사
또한, 다양한 산업 내 폭스바겐, 씨티은행, 보쉬를 비롯한 레드햇 고객들이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고 혁신을 제공하는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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