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M, "Wave 20 : 희망, 주의, 그리고 야외에서의 시간" 발표.. 옥외 미디어에 긍정적인 신호

그룹M, "Wave 20 : 희망, 주의, 그리고 야외에서의 시간" 발표.. 옥외 미디어에 긍정적인 신호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06.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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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그룹M의 마인드셰어는 코로나가 소비자 행동, 미디어 소비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추적 조사하고 있다. 최근 마인드셰어는 "Wave 20 : 희망, 주의, 그리고 야외에서의 시간"에서 더 많은 미국인이 코로나19 전염병의 초기 기간에 비해 2021년 동안 더 많은 시간을 외부에서 보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Wave20은 마인드셰아의 "Coronavirus : US Insights" 추적 연구로 에이전시 Pool 패널의 일환으로 5월 28일 여론 조사했다.

이 보고서에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희망은 현재 코로나와 전염병 이후의 삶에 대한 미국인들의 일반적인 감정이다. 미국인들은 여전히 다른 파도와 경제에 대해 우려하고 있지만, 여름이 시작되면서 올해 정상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면서 낙관론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인들은 야외로 나가는 동안 더 많은 자유를 기대하고 마스크를 쓰거나 라이브 이벤트에 참석하거나 여행 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

2. 백신 접종을 받은 미국인들은 외출과 외출을 하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조심하고 있다.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에 대한 규제가 철폐되어야 한다는 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백신을 망설이는 사람들은 가능한 한 많이 외출할 가능성이 높으며 일반적으로 더 많은 위험을 회피한다.

3. 미국인들은 코로나19의 영향이 사라진 후에도 사회에 계속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는다. 일시 중지됐던 매장에서 쇼핑, 마스크없이 이동 등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 활동이 재개되지만 미국인들은 여전히 ​​돈을 절약하고 건강한 생활 방식을 선택하는 것을 우선시하고 있다. 

4. 미디어는 팬데믹 당시 미국인들의 삶에 필수적인 부분이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함에 따라, 미국인들은 올 여름 스크린과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보다 야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미국인의 34%는 외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고, 21%는 온라인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일 계획이다. 이 결과는 집 밖에서 소비되는 미디어, 특히 야외, 장소 기반 미디어 및 라디오에 좋은 징조다.

출처 마인드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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