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인섭 칼럼] 태안 앞바다는 “바닷속 천년 수도”? - “목간”과 “죽간“, 한국 고대 광고사 연구의 메카가 되나? [신인섭 칼럼] 태안 앞바다는 “바닷속 천년 수도”? - “목간”과 “죽간“, 한국 고대 광고사 연구의 메카가 되나? 작년 11월 18일 충남 태안에서는 “국립 태안 해양유물 전시관”이 개관했다.2009년부터 2011년 사이에 태안 마도 해역에서는 고려시대 난파선 4척이 발굴되었는데, 수만점의 고려 청자와 깨어진 조각들이 나왔다.발굴된 유물 가운데는 처음으로 죽간(竹簡)이 나왔는데 나무 판이나 조각에 쓴 글을 복간이라 해서 대나무 조각에 쓴 것이다. (연구자에 따라 죽찰(竹札)이라 부르기도 한다.) 1975년 경주 안압지 발굴 때 처음으로 목간(木簡)이 발견된 뒤 나무 조각에 쓰인 기록들이 매우 중요한 역사의 기록이 된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 신인섭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 신인섭 대기자 | 2020-01-22 09: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