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 11월 24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 11월 24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11.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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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시상식 ⓒ사보협회
2019년도 시상식 ⓒ사보협회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사)한국사보협회(회장 김흥기)는 "제31회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을 11월 24일(수),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작년에는 코로나19의 2단계대유행과 겹쳐 시상식 행사를 치르지 못하는 초유의 상황을 겪었다. 이에 따라 한국사보협회는 참석자 수를 최소화하는 등 정부의 대응방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상식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외 5개 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씨젠의료재단 외 1개 사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광문각 외 26개 사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외 7개 국회 상위위원회 위원장상을 각각 받게 된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하는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각 기업(공기업) 또는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 사보 및 전자사보, 방송, 社史 등 기존 부문 외 ESG 부문 등 신설 부문을 포함하여 비즈니스 저널리즘과 커뮤니케이션 등의 관련 분야 총 23개 부문과 특별상을 국내외 심사위원단 120여 명의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시상하게 된다.

윤은기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심사 기준은 시대를 반영하고 트랜드를 따라가지만 올해도 다양한 매체의 출품작을 통해 크리에이티브의 탁월성과 디자인의 차별화 전략 그리고 소비자와의 쌍방향 의사소통을 보여준 출품작에게 높은 점수를 주었다.”고 밝혔다.

450여 작품이 출품된 이번 대상은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특히 공공사보, SNS, 영상물 부문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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