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리소스도 사고 판다? KPR, 디자인 리소스 플랫폼 ‘위니디’ 카테고리 추가

웹툰 리소스도 사고 판다? KPR, 디자인 리소스 플랫폼 ‘위니디’ 카테고리 추가

  • 최승은 기자
  • 승인 2022.05.12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운영하는 국내 디자인 리소스 플랫폼 위니디(Weenidy)가 ‘웹툰 리소스’ 신규 카테고리를 선보였다. 위니디는 기존 3가지 카테고리(템플릿, 목업, 그래픽)를 확장해 웹툰 리소스를 추가 제공한다.

웹툰 리소스는 웹툰 제작 시 배경∙사물∙인물 등을 직접 그리는 대신 만들어진 이미지를 활용하도록 구축된 디지털 서비스다. 웹툰 작가들은 위니디의 웹툰 리소스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서 고품질의 창작물을 생산할 수 있다. 위니디 웹툰 리소스는 개인 라이선스와 기업(팀)으로 구성된다.  

위니디는 엄선된 작가, 기획자,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디자인 리소스 플랫폼이다. ‘서로의 서포터’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구분 없이 서로가 서로의 크리에이티브 서포터가 되어 상생한다는 취지로 출범했다. 

KPR 김주호 사장은 “위니디는 고품질 리소스를 제공해 전문 디자이너 및 디자인 전공자는 물론 기업의 디자인 제작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주는 플랫폼”이라며, “새롭게 웹툰 리소스를 추가해 더 넓은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위한 리소스 플랫폼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위니디는 웹툰 리소스 카테고리를 선보이며 리소스 작가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상품 및 수수료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