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 ESG와 PR을 주제로 PR 토크 개최... 윤용희 율촌 변호사, 이유나 한국외대 교수 30일 오후 4시 토크

한국PR협회, ESG와 PR을 주제로 PR 토크 개최... 윤용희 율촌 변호사, 이유나 한국외대 교수 30일 오후 4시 토크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06.28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는 6월 30일 오후 4시, 윤용희 율촌 변호사와 이유나 한국외대 교수가 ‘ESG가 PR에게 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열세번째 PR 피플 토크(People Talk)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PR 피플 토크에서는 최근 필수적인 요소가 된 ESG의 개념, 조직이 ESG 관련 활동을 하는 이유, 한국 정부의 ESG 제도, ESG 소송 리스크와 대응 등 PR적 관점에서 ESG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또한 ESG가 강조되는 현 시점에 PR 실무자들이 고려해야 할 점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토론할 예정이다.

윤용희 변호사는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로 지난 5월 법의 날을 맞아 법률신문이 실시한 '2022년 대한민국 로펌 평가'에서 ESG 분야 최고 변호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한국환경공단 ESG 위원회, 한국무역보험공사 ESG전문위원회, 한국PR협회 지속가능위원회 위원 및 한국ESG학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이유나 교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 제20대 한국PR학회장을 역임했다. 글로벌 PR기업 오길비(Ogilvy)와 케첨(Ketchum)에서 근무했으며, ‘디지털 시대의 PR학 신론’ (2021), ‘30대 뉴스에서 PR을 읽다’ (2019), ‘디지털 사회와 PR윤리’ (2018) 등을 공저했고 ‘글로벌PR’ (2014)을 저술하였다.

이번 행사는 율촌 강당에서 진행되며, 협회 공식 유튜브(https://youtu.be/pmXpOaWXYeI)를 통해 생중계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