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종합 반려동물 브랜드 ‘피피픽’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론칭한 애견 침구 제품 ‘딥슬립 에어베드’가 목표 금액의 1200%를 달성,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딥슬립 에어베드는 차세대 프리미엄 신소재인 AIR-NEST를 내장재로 탑재한 제품이다. 탄성과 지지력, 복원력이 우수하고 오염, 냄새, 변형, 세균 등의 걱정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수면에 최적화된 4세대 기능성 신소재로 수면 선진국에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시중의 대다수 펫 침구는 솜과 라텍스 등이 내장재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솜뭉침과 오염자국, 냄새 등의 관리가 어려워 제품을 재구매해야되는 경우가 많다. 딥슬립 에어베드는 물 세척만으로도 시중 제품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손쉽고 쾌적하게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딥슬립 에어베드는 1월 20일, 피피픽 공식사이트를 통해 정식 론칭된다. 출시를 기념해 ‘설레는 용돈 이벤트’도 진행한다. 20% 할인쿠폰(최대 2만원)과 함께 제품 구매 시 ‘제로펫 스프레이’와 ‘펫타올’ 중 택1을 증정한다.
한편, 와디즈 펀딩을 통해 모인 금액의 일부는 ‘이름없는 보호소를 소개합니다(이하 이보소)’ 캠페인에 기부될 예정이다. 2020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이보소 캠페인은 현재까지 10,315명의 피피픽 후원자들과 함께 이름 없는 보호소의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피피픽 관계자는 “실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브랜드 담당자들의 고민에서 시작된 딥슬립 에어베드는 가장 근본적인 청결만 해결해도 반려동물의 만족도가 올라간다는 점에서 탄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건강하고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