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X시리즈 풀프레임 대비 1.7배 큰 라지포맷 이미지 센서 탑재, 최대 1억200만 화소의 해상도 지원
방대한 정보량, 와이드 다이나믹레인지, 고감도 저노이즈 화질뿐 아니라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로 기동성 자랑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가 전문가와 1:1 전화 컨설팅을 제공하는 ‘GFX 상담의 지평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라지포맷 미러리스 카메라 GFX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로, GFX에 관심이 있는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는 이달 8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상담은 후지필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 매장을 클릭한 후 간단한 설문조사와 연락처를 남기면 전문가와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서울 9개, ▲경기 1개, ▲대전 2개, ▲대구 2개, ▲부산 3개, ▲광주 1개, ▲경남 1개, ▲온라인 4개 등 전국의 온, 오프라인 21개 판매처를 통해 실시된다. 각 지역별 매장 이름은 후지필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벤트 신청 후 상담이 완료된 고객에게는 7일 이내 1만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이 선물로 증정된다.
GFX 시스템은 풀프레임 대비 1.7배 큰 라지포맷 센서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로 최대 1억 200만 화소를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방대한 정보량, 와이드한 다이나믹레인지, 고감도 저노이즈 등이 특징으로, 픽셀의 크기가 큰 만큼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어 이미지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하는 피사체의 색감과 질감을 디테일하고 풍부하게 표현해준다. 또한 라지포맷 센서 탑재에도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로 기동성이 뛰어나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임훈 사장은 “고해상도 라지포맷 센서를 탑재한 GFX는 그동안 APS-C, 풀프레임을 사용하던 유저들에게 한단계 확장된 사진 생활을 경험하게 해줄 카메라다”며, “GFX에 대해 궁금하거나, 나와 잘 맞을까 한 번이라도 고민 해 본 적이 있는 분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GFX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경험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후지필름 코리아는 카메라 사용 경험 확대를 위해 청담에 위치한 파티클, 잠실 후지필름 에비뉴엘점에서 3일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 가능한 기종은 X 시리즈 카메라 6종, XF렌즈 26종과 라지포맷 미러리스 GFX50S II & GF35-70㎜F4.5-5.6 WR 키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