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광고 대학생 연합 동아리 “MADLeap 매드립, 3월 3일까지 2기 신입부원 모집

마케팅&광고 대학생 연합 동아리 “MADLeap 매드립, 3월 3일까지 2기 신입부원 모집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3.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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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광고&마케팅 연합 동아리 매드립(MADLeap)이 2기 신입 부원을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서울 지역에서 매주 활동이 가능한 휴학생을 포함한 대학생은 지원할 수 있다.

바닥™을 기반으로 “마케팅과 광고에 미치기 위한 도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창설된 매드립은 다채로운 활동과 도전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서울메이드와의 협업을 통해 DDP 상설전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광고를 기획하고 온 에어에 성공했다. 그리고 한국관광공사와의 ESG 여행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자체 온라인 광고 전시회를 개최했다. 또한 동아리 내 스터디 팀에서는 자체적으로 독립출판을 위한 펀딩을 기획하여 성공하기도 했다. 출범 단 일년만에 이룬 괄목할만한 성과였다.

매드립의 활동은 ‘광고’, ‘크리에이티브’만의 틀에서 벗어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테크’ 등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가고 있다. 동아리 자체는 크게 "스터디 및 프로젝트 부서"와 "운영팀"으로 나누며 모든 부원들이 소속되어 운영된다. "스터디 및 프로젝트 부서"는 크게 기획부와 제작부로 구성되며 각각 다양한 공모전과 자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획부에는 AE, AP, 데이터, 퍼포먼스, 매체 등의 직무로 나아가길 희망하는 학생들이, 제작부에는 카피, 아트, 디자인, PD 등의 직무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소속된다. 운영팀은 동아리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활동을 진행한다. 이 모든 과정에서 현업 선배들의 섬세한 코칭과 정기적인 강연도 함께한다.

매드립 대표 운영진들은 “미치게 도전하고 배우고 싶은 사람들의 지원을 기대하며, 함께 네트워크를 만들고 동아리를 더 키워나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매드립이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첫 번째로 ‘마케팅과 광고 업계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다. 마케팅과 광고,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등의 커리큘럼이 바탕으로 본격적인 동아리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다. 세 번째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고자 하는 사람’이다.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과 여럿이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함이다.

매드립은 마케팅, 광고업계로 진출하고 싶은 대학생들과 현업 종사자들이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지원자는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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