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낙회)는 프레스센터에서 분과 위원장 및 부위원장과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회 해단식을 가졌다.
김낙회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광고업계가 하나가 되어 성공적으로 애드아시아 서울을 개최할 수 있었다. 모두 각 분과 위원장께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덕분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는 한편, 광고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애드아시아 서울 결과 보고를 진행한 허태윤 사무총장은 "애드아시아 서울은 행사 내용이나 규모 면에서 칸 라이언즈와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수준높고 알찬 대회였다. 특히 외국인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하며, 사고가 하나도 없는 깔끔하게 행사가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해단식 참석자들 모두 어려운 가운데서도 한국 광고산업의 위상을 높인 행사였다며, 광고업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아시아광고연맹(AFAA)이 주최하고 (사)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이번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2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5일 공식 개막식 후 27일 폐막식까지 총 나흘간 진행됐으며, 세계 27개국 2,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애드아시아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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