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공식 캐릭터 리부트 전략 주효… 비주얼 솔루션, CG 숏무비, 콘셉팅 등 세계관 마케팅 강화하며 2030세대 소통 확대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업계의 The First Mover로 끊임없는 혁신을 만들어 온 홍보 & 마케팅 회사 ㈜함샤우트 글로벌(대표이사 김재희)이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SNS 마케팅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 광고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디지털 광고산업의 지속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본 시상식에는 올해 응모작이 총 460여 점에 달하며 전년보다 약 2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통합마케팅, 마케팅/캠페인, 퍼포먼스, 크리에이티브, 테크/솔루션 등 19개 부문에서 우수한 광고 성과를 달성한 116개의 캠페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OK저축은행 읏맨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운영으로 SNS 마케팅 부문 금상을 받았다. OK저축은행 브랜드 캐릭터인 ‘읏맨’ 중심으로 한 비주얼 솔루션, CG숏무비 시리즈, 콘셉팅 콘텐츠 강화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는 한편, 몰입도 넘치는 SNS 채널로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읏맨 리부트’ 전략으로 히어로 세계관을 강화하면서 캐릭터 화제성과 팬덤 확대를 모두 잡아 소비자의 인터랙션(참여) 지표가 대폭 상승하는 등 채널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배동환 OK금융그룹 마케팅 기획팀 팀장은 “OK저축은행은 소비자들에게 흥미로운 일상을 제시하고, 올바른 금융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읏맨’ 캐릭터를 주축으로 SNS 활동을 적극 운영해왔다”며, “앞으로도 MZ세대가 선호하는 유쾌하고 친근한 콘텐츠로 고객들과의 티키타카 넘치는 양방향 SNS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함샤우트 글로벌 김재희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고 권위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에서 금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함샤우트 글로벌 만의 탁월한 기획력과 크리에이티브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강력한 유대를 형성하고 브랜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지난 25년간 자동차, 게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금융, IT, 가전, 식음료, 뷰티, 건강 등 국내외 400개 이상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컨설팅, 디지털PR 컨설팅, SNS 콘텐츠 마케팅, 온오프라인 광고, 언론홍보 컨설팅, 위기관리, 인플루언서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프로모션, 퍼포먼스 광고 등 마케팅에 대한 A to Z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현재 4개 본부, 80여 명의 프로페셔널한 AE들이 디지털 딥택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미디어, 언론홍보, 위기관리, 영상, 온오프라인 광고, 프로모션 등 2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세계적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그룹 WE Communication의 국내 독점 파트너로서, 국내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와 글로벌 기업의 국내 마케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