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6월7일, 여성 월드컵 라인 출시

[나이키] 6월7일, 여성 월드컵 라인 출시

  • Kate 기자
  • 승인 2019.06.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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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여자축구대표팀 키트 행사

나이키는 지난 5월 28일(현지시간)한국 출신 디자이너 '앰부시'의 윤 안을 비롯한 4명의 여성 디자이너들과 2019 여자 월드컵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였다.

오는 6월 7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9FIFA 여성 월드컵을 앞두고 여성고객과 운동선수들을 위한 혁신적인 디자인의 새로운 라인을 출시해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3월14일 국가대표님 키트 발표에 이어 월드컵을 기념하는 라인으로 출시된다. 월드컵이 오픈하는, 6월 7일 당일에 출시하는 "멀티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은 나이키 랩 도어스와 엄선된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 디자이너들 중에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 출신의 디자이너 윤안이 포함되어 있다. 그 외에도 프랑스 출신의 "크리스털 코셰" LVMH 프라이스 수상자인 마린 세르, 등이 참여하고 있다.

나이키는 보도자료를 통해 "스포츠에서 유니폼은 눈부신 경기를 응원하는 동시에 기념하는 도구다. 운동선수들에게 유니폼은 실용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유니폼은 그들의 열정과 꿈을 위한 도구이기도 하다" 라고 밝혔다.

나이키 X 앰부시 콜라보 mady by 윤 안
나이키 X 앰부시 콜라보 made by 윤안
프랑스 디자이너 마린 세르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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