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라영, 국제평화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배우 윤라영, 국제평화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12.1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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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평화영화제 사회보고 있는 윤라영, 서준영
국제평화영화제 진행을 맡은 윤라영, 서준영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2020 국제평화영화제가 10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나주 CGV에서 열리는 가운데, 배우 윤라영, 서준영, 서우승, 최효은이 2020 국제평화영화제 홍보대사가 됐다. 

홍보대사와 영화제 진행을 맡은 윤라영은 영화 ‘지렁이’ 웹드라마 ‘귀신이 산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촉망받는 신예다.

공동 진행을 맡은 서준영은 영화 ‘파수꾼’, ‘방황하는 칼날’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평화영화제 개막작은 이태겸 감독의 ‘파견: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가 선정됐다. 김대중노벨평화영화상은 일본의 세계적인 거장 감독 가와세 나오미 (Kawase Naomi) 감독이 수상자로 선정 되었으며,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작품 ‘앙 : 단팥 인생 이야기’를 초청작으로 선정하고 12월 11일 나주 CGV 6관에서 상영한다.

10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2020 국제평화영화제는 12일(토)까지 3일간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나주) CGV 영화관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혁신도시 일원에서 열린다.

윤라영
국제평화영화제 홍보대사 윤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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