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 K-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수강료 90% 정부지원” 디지털마케팅 교육 패키지 출시

아이보스, K-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수강료 90% 정부지원” 디지털마케팅 교육 패키지 출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03.0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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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마케팅 실무교육 기관 아이보스가 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디지털마케팅 실무 패키지’ 교육 상품을 출시했다.

K-비대면 바우처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야 하는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 비용을 정부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해당 지원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공급기업이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의 도입 비용 90%를 지원한다. 장기간의 매출 하락으로 신규 지출을 늘리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의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아이보스가 K-비대면 바우처 등록한 ‘디지털마케팅 실무 교육 패키지’는 중소기업들이 정부 지원의 수혜를 더 크게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된 수요기업 전용 교육 상품이다. 18여 년의 디지털마케팅 전문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엿볼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통해 ‘디지털마케팅 실무 패키지’를 출시한 아이보스의 교육사업부 이찬주 매니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업 전반의 체질 개선이 절실한 중소사업자의 우선 해결 과제는 ‘비대면과 디지털화’ 라고 생각했다”며 “정가의 75% 할인가로 제공되는 이번 교육 상품을 통해 산업 운영의 디지털화가 필요하지만 그 방법을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들에 힘이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이보스의 ‘디지털마케팅 실무 패키지’는 네이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등 광고 채널 운용 및 분석 노하우가 담긴 17개의 온라인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기업 내 마케팅 담당자들의 집중 교육이 필요했던 수요기업의 상황을 고려하여 기업당 최대 3개 계정으로 6개월간 온라인 교육을 무제한 수강할 수 있게 했다.

또한 5만원 상당의 아이보스 자체 캐시를 지급하여 마케팅 콘텐츠 구독, 대행 서비스 이용 등의참여와 마케팅 종사자들 간의 네트워크 확장 기회를 제공하였다.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 등록된 ‘디지털마케팅 실무 패키지’는 수요기업이 발급받은 바우처 결제수단으로만 신청 가능하며, 부가세 환급까지 고려하면 기업의 실제 부담액은 18,182원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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