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부동산’ 정용화, 누구와 만나도 찰떡 호흡 '특급 케미력 발산'

‘대박부동산’ 정용화, 누구와 만나도 찰떡 호흡 '특급 케미력 발산'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05.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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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대박부동산’ 정용화가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정용화는 KBS2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에서 사기꾼 영매 오인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퇴마 파트너 홍지아(장나라 분), 사기 파트너 허지철(강홍석 분)과 함께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오컬트 소재로 무거울 수 있는 드라마에서 톡톡 튀는 역할로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다. 

#티키타카 퇴마 듀오

드라마 내에서 단연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는 것은 바로 퇴마 듀오인 인범과 지아다. 인범은 지아와 있을 때면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보는 이를 즐겁게 만든다. 인범은 지아에게 장난을 걸며 깐죽거리며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하지만, 퇴마를 할 때는 누구보다 지아를 걱정하고 지키며 듬직한 매력을 보여준다. 이에 정용화는 대본 이외 현실 애드리브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매 사건에 완벽히 녹아든 감정 연기로 캐릭터 간의 케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차별화된 역대급 사기 브로맨스

정용화는 다른 드라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역대급 브로맨스를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정용화는 드라마 제작발표회부터 강홍석과 찐친 케미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극 중 파트너인 두 사람은 유쾌하면서도 매력적인 케미스트리로 극의 몰입을 높였다. 또한 두 사람의 대화에 묻어난 개그부터 안 보이는 곳에서 서로를 위하는 찐형제 같은 애틋함까지 모두 보여주며 스토리의 완급을 조절, 시청자들을 더욱 몰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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